정지용 생가·정지용문학관
'향수'의 시인 정지용이 나고 자란 초가와 그의 삶·문학을 담은 문학관
내력과 특징
정지용은 1902년 옥천에서 태어나 한국 현대시의 길을 연 시인으로, '향수'를 비롯한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언어로 한국인의 정서를 노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. 시인이 어린 시절을 보낸 생가는 1974년 헐렸다가 1996년 7월 옛 모습대로 복원되었다.
복원된 생가는 실개천 곁에 자리한 초가 단층 한옥으로, 안채와 사랑채가 소박하게 배치되어 있어 시 '향수'에 그려진 고향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. 생가 옆에는 시인의 생애와 작품을 소개하는 정지용문학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.
볼거리
문학관에는 시인의 유품과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, 문학전시실과 영상실, 시를 소리 내어 읽어 볼 수 있는 낭송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정지용의 문학 세계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. 문학 해설을 들으며 관람하면 이해가 한층 깊어진다.
생가 주변에는 시인의 동상과 시비, 실개천이 어우러져 있어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다. 매년 시인을 기리는 지용제가 옥천 일원에서 열려 이 일대가 문학 축제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.
가는 길·이용 팁
옥천읍 시가지 안쪽 하계리에 있어 옥천역과 가깝고, 생가와 문학관이 나란히 붙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하다. 관람 시간과 휴관일, 지용제 일정 등 시의성 정보는 방문 전 옥천군 공식 안내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.
자주 묻는 질문
생가와 문학관을 함께 볼 수 있나요?
생가 바로 옆에 정지용문학관이 있어 두 곳을 이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. 관람 시간과 휴관일은 옥천군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.
입장료가 있나요?
요금 등 시의성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옥천군 공식 관광 안내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